경찰, 성폭행 의혹 제기된 버닝썬 VIP룸 등 내부 현장점검
파이낸셜뉴스
2019.02.21 10:38
수정 : 2019.02.21 10:38기사원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현장점검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버닝썬은 마약 유통과 투약, 성폭행 등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버닝썬의 철거 공사는 진행되지 않았고 집기류만 일부 옮겨진 상태"라며 "현장 인멸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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