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극한직업' 흥행 이후, 조급해 하지 말자고 되뇐다"
뉴스1
2019.02.22 10:13
수정 : 2019.02.22 10:13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공명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공명은 2019년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막내 형사 재훈 역을 맡아 활약했다. 특히 영화의 후반부 환각 상태에 빠진 재훈을 통해 배우 공명을 재발견하거나 다시 보게 된 이들이 많았을 것이라 하자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부터 ‘이걸 어떻게 하면 잘 살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우선 비슷한 장르와 소재에 관한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찾아봤고 현장에서 감독님의 아이디어와 동휘 형의 도움으로 생각보다 수월하게 해낼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었다면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는 통닭집에서 양파 재료를 손질하는 장면을 꼽으며 “잘 써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요리학원에 가 제대로 된 자세와 기술을 트레이닝했다. 잘 나온 걸 확인하니 그간 양파를 썰며 흘린 눈물을 다 보상받는 느낌이었다”며 웃음을 지었다.
'극한직업'의 완전한 성공으로 공명의 다음 스텝 역시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아졌을 것이라는 말에는 “분명 좀 더 많은 기회가 생길 테지만 스스로 조급해하지 말자고 되뇐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면 된다”며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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