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곤, ‘진심이 닿다’ 출연..‘서브병’ 앓이 부추기는 씬스틸러 활약
파이낸셜뉴스
2019.02.22 10:52
수정 : 2019.02.22 10:52기사원문
배우 김대곤이 드라마 '진심이 닿다'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씬스틸러로 활약 중이다.김대곤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지체장애 3급 수명 역으로 출연했다.그는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대곤은 지난해 본격적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진출하며 크고 작은 역할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소속사 플라즈마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간 쌓인 연기 내공이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연기색으로 꾸준히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김대곤은 올 한해 '진심이 닿다'를 시작으로 영화 '비스트', 드라마 '배가본드' 등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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