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군함, 9.11후 사용 해군기 내리고 '유니언잭' 게양

뉴스1       2019.02.27 20:54   수정 : 2019.02.27 20:54기사원문

미 해군 '퍼스트 네이비 잭' © 뉴스1


'유니언 잭'© 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미 해군 함정들이 9·11 테러후 달았던 '퍼스트 네이비 잭(First Navy Jack)' 을 내리고 이전의 해군기인 '유니언 잭(Union Jack)'을 다시 게양한다.

미 해군은 2001년 미 본토가 공격받는 9·11 사건후 테러와의 전쟁이 시작되자 '퍼스트 네이비 잭'을 달고 출정했다. 미 해군 초창기 깃발인 '퍼스트 네이비 잭'은 방울뱀 무늬과 함께 'Don't Tread on Me(나를 밟지 말라, 즉 내게 덤비지 말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미 해군 작전사령관 존 리처드슨 제독은 27일(현지시간) 미드웨이 해전 전승일인 6월 4일부로 해군기를 '유니언 잭'으로 교체해 게양하라는 명령을 하달했다.

영국기와 같은 이름인 미 해군 '유니언 잭'은 파란 바탕에 별이 50개가 그려져 있으며 'Jack of the U.S'가 정식 명칭이다.

리처드슨 제독은 폭스뉴스에 깃발 교체가 '경쟁의 새로운 시대'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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