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2' 백종원 "대학때 인기 없어…오죽하면 성형 소문나"
뉴스1
2019.03.02 23:35
수정 : 2019.03.02 23:35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대학 시절 연애를 많이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백종원은 2일 오후 10시45분 처음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2'의 '꿈의 맛' 편에서 "당시 연애 관심 없었냐"는 질문에 침묵을 지켜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 그게 안 되더라"며 "첫 소개팅에 실패하다 보니까 그랬다. 우리 때는 1대1 소개가 없었다. 과팅이라 해서 40~50명이 했다. 인원수 맞추기 힘드니까 남자가 남으면, 잘리는 인원에 들어간다. 잘려서 다른 대학교 남자 모자란 과팅에 들어간다"고 회상했다.
또 백종원은 "내가 내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얼굴, 살도 좀 별로고, 짤도 다 돌아다니지 않나. 대학교 때"라고 셀프 디스를 하며 "오죽하면 성형했다고 소문 났겠나. 상태 별로 안 좋았다. 그 얘기 왜 하냐"고 민망해 했다. 이에 신지혜 기자는 "지금은 소유진 배우와 결혼했으니 해피엔딩"이라며 수습했고, 백종원은 "지금은 떳떳하다"고 웃으며 "지금이니까 말투가 세련되진 거지. 옛날엔 굉장히 터프했었다. 가죽 재킷 입고 다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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