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명장동 원룸 화재…1명 중상

뉴스1       2019.03.06 19:40   수정 : 2019.03.06 19:40기사원문

6일 오후 5시17분쯤 부산 동래구 명장동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로 원룸 안에 있던 의류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그을린 모습.(부산소방본부 제공) © 뉴스1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6일 오후 5시17분쯤 부산 동래구 명장동의 한 원룸에서 불이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층에 거주하던 A씨(43·여)가 전신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당시 원룸 안에 있던 나머지 거주자 5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불은 원룸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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