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밸런스 클래스'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9.03.07 16:14
수정 : 2019.03.07 16:14기사원문
농심켈로그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밸런스'를 주제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념 이벤트 '밸런스 클래스'를 개최한다.
켈로그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지역에서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주제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밸런스'라는 테마 아래 이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글로벌 곳곳에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밸런스 클래스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몸의 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되는 짐볼 운동 등을 배워보고 마음을 평정을 찾는 명상의 시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WOK 한국 리더인 농심켈로그 송혜경 이사는 "켈로그는 다양성을 중요한 기업 철학으로 삼았던 설립자 W.K. 켈로그의 유산을 110년 넘게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최근 2019년 전미여성경영인협회(NAFE)가 선정한 여성 경영인 최고 기업 중 하나로 뽑혔다"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밸런스 있는 삶에 가치를 두는 기업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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