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경남 거창군, 은퇴자 공동체 마을 입주식
파이낸셜뉴스
2019.03.12 09:55
수정 : 2019.03.12 09:55기사원문
올해 전국 8곳 정주형‧체험형 마을 운영
[파이낸셜뉴스] 좌승훈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11일 경남 거창군 달빛고운 체험마을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연금생활자들이 함께 거주할 '은퇴자 공동체 마을'의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준 이사장과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희 거창군의회의장, 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기 입주자 8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서귀포시 대정읍 옛 무릉동분교장 체험마을 시범운영 성과를 토대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거창을 비롯해 전국 8곳에 정주형·체험형 은퇴자 공동체 마을을 운영할 계획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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