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아·인·세 10주년 캠페인 '하모니 프로젝트' 전개
파이낸셜뉴스
2019.03.25 14:19
수정 : 2019.03.25 14:19기사원문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5일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아·인·세 10주년 기념, 2019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선포식'을 개최했다. 방통위는 오는 31일까지를 '아인세 주간'으로 지정해 '하모니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하모니는 △Happiness(행복) △Appointment(약속) △Respect(존중) △Message(교훈) △Opinion(의견) △Notice(주목) △Yes(긍정)의 앞 글자를 따서 디지털 시민의 기본역량 키워드를 선정, 각 역량들이 어우러질 때 아인세가 실현됨을 의미한다.
이번 선포식에는 김석진 방통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한국인터넷드림단, 일선교사,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해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기본소양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암 투병 중인 환자가 인터넷을 통해 그림 작가가 돼 인터넷을 통해 삶이 변화된 이야기, 아인세 10년을 함께 한 현직 교사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등 아·인·세 10주년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하노이 국제학교인 하빈초등학교의 아인세 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활동 확산을 확인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석진 부위원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아인세 10년간의 노력과, 함께 참여해 주신 한분 한분의 노력이 모여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고 확신한다"며 "앞으로 아인세가 20주년, 30주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도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통위와 정보화진흥원은 오늘 선포식을 시작으로 약 1주일간 '하모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라이브퀴즈, 찾아가는 미디어버스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활동들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이후에도 계층별 맞춤형 인터넷윤리교육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포용의 윤리교육을 추진한다. 또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인터넷드림 창작동요제와 인터넷윤리대전 등 다양한 캠페인들을 연말까지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