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9일 견본주택 개관

파이낸셜뉴스       2019.03.27 09:58   수정 : 2019.03.27 09:58기사원문



금강주택은 오는 29일 서울 공공택지지구인 '양원지구 C2 블록'에 들어설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조감도)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2층~지상 25층 5개동 79, 84㎡ 총 490가구로 조성되며 세부면적은 전용 △79㎡ 50가구 △84㎡ 440가구 등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위치할 서울 중랑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난해 9·13대책으로 청약제도가 강화되면서 무주택자와 가점 높은 청약자들에게 유리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 모두(490가구)가 전용 85㎡이하인 만큼 100% 가점으로 당첨자를 선별한다. 청약일정은 4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당해), 4일 1순위(기타), 5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금강주택 분양 관계자는 "희소성 높은 서울 공공택지에다가 양원지구 첫 분양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4베이 평면, 스마트 홈 서비스 등 상품 차별화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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