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항우·유방이 모티브…SF 판타지 대작, 제왕의 위엄

뉴스1       2019.03.28 09:10   수정 : 2019.03.28 09:10기사원문

제왕의 위엄 상(왼쪽) 하© 뉴스1


[신작] 켄 리우의 첫 판타지 장편 소설

(서울=뉴스1) 이영섭 기자 = 화제작 '종이동물원'을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린 켄 리우의 첫 장편소설.

켄 리우는 동아시아 문화 및 중국 문화의 가장 큰 뿌리인 '한'(漢) 왕조를 소재로 장대한 SF 판타지 소설 '민들레 왕조' 3부작을 집필하기로 결심하고 제1부로 이 책을 썼다.


1부 제국의 위엄은 항우와 유방의 전쟁사를 다룬 '초한지'의 큰 줄기를 따라가되 하늘을 나는 전투함, 전투연, 잠수함과 각종 기계장치들을 등장시키며 전쟁의 양상을 바꾼다.

또 주요 등장인물의 성별을 바꾸거나 신들을 개입시키는 등 여러 변주를 가한다.

제국의 위엄은 동아시아의 고전문명을 기반으로 한 SF 장르인 '실크펑크'를 탄생시킨 작품으로 인정받는다.

◇ 제왕의 위엄 上·下…민들레 왕조 연대기 제1부 / 켄 리우 장편소설 /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상하 각권 1만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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