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M4 GT4… 亞 최초 공개

뉴스1       2019.03.28 11:57   수정 : 2019.03.28 11:57기사원문

2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모델이 BMW X7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6개사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수입 자동차 브랜드 14사개등 완성차


2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모델들이 BMW 콘셉트카 M8 그란 쿠페, BMW i 비전 다이내믹스, 뉴 Z4, 3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2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BMW Z4, X7, 3 시리즈 등 신형 차량들이 공개되고 있다.
현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6개사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수입 자


[서울모터쇼]클래식 Mini 일렉트릭 등도 공개

29종의 BMW·MINI 차량과 모터사이클 전시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BMW그룹코리아가 서울모터쇼에서 콘셉트 M8 그란 쿠페, M4 GT4, 클래식 Mini 일렉트릭, Mini 데이비드 보위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28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BMW, 미래와 연결되다'(CONNECT WITH THE FUTURE OF BMW)를 테마로 콘셉트카 BMW i 비전 다이내믹스와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오픈탑 로드스터 뉴 Z4, 럭셔리 플래그십 SAV(스포츠액티비티차량) 뉴 X7과 새로운 7세대 뉴 3시리즈 등도 선보였다. M 타운도 구성해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M4 GT4,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M2 컴페티션, M5 인디비주얼 에디션 등 특별한 고성능 모델들도 소개했다. BMW 모토라드는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RR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MINI는 'MINI 영감의 60년'(MINI 60 Years of Inspiration)을 주제로 전시공간을 1959년부터 시작된 브랜드 역사를 살펴볼 수 있게 꾸몄다. 글로벌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MINI 60주년 에디션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BMW코리아그룹은 BMW 16종, MINI 8종, 모토라드 5종 등 총 29종의 차량과 모터사이클을 전시한다.


한편 BMW는 이번 전시기간 동안 부스 2층에 고객 전용 VIP 라운지와 더불어 별도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BMW 모토라드는 모터쇼 기간 동안 뉴 R 1250 RT를 전시하는 모바일 라운지를 킨텍스 인근을 순회하며 선보인다. MINI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MINI 브랜드 나이트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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