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성공'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사장, 8.2억 수령
뉴스1
2019.04.01 16:17
수정 : 2019.04.01 16:1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희진 기자 =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8억20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롯데하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동우 사장이 지난해 급여 7억1000만원, 상여 9800만원 등 총 8억20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어 김현철 전무가 9억1200만원, 장대종 전무가 9억2600만원을 수령했다. 전우탁 상무는 7억8100만원, 이호섭 상무는 5억1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들 임원들은 지난해 12월말로 퇴직하면서 이번 보수에 퇴직금까지 반영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