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희진 기자 =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8억20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롯데하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동우 사장이 지난해 급여 7억1000만원, 상여 9800만원 등 총 8억20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2015년 3월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직에 오른 이동우 사장은 지난해 연말 그룹인사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이어 김현철 전무가 9억1200만원, 장대종 전무가 9억2600만원을 수령했다. 전우탁 상무는 7억8100만원, 이호섭 상무는 5억1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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