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평균 70대:1 경쟁률 1순위 마감
파이낸셜뉴스
2019.04.25 13:46
수정 : 2019.04.25 13:46기사원문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연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가 평균 70.16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됐다.
25일 시공사인 계룡건설에 따르면 지난 2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는 465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3만2623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70.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05T타입의 경우 청약자가 몰리면서 33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서울 송파구 소재지라는 점과 전매제한이 4년인 점이 많은 관심으로 이어져 왔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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