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감시협의회, FIU 자금세탁방지 위탁교육 첫 개설
파이낸셜뉴스
2019.04.29 11:13
수정 : 2019.04.29 11:13기사원문
이에 따라 준법감시협의회는 이날 금융투자회사 보고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제1기 자금세탁방지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제1기 실무과정은 증권·선물회사, 자산운용사 자금세탁담당 실무책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관련 제도 및 동향 및 검사 사례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측은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는 한편,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5월 28일 제2기 실무과정, 6월 25일에는 의심거래보고(STR) 품질제고 과정, 11월 5일에는 제3기 실무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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