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 삼성·구글 커넥티드카 공동 플랫폼 구축 ↑
파이낸셜뉴스
2019.05.02 09:44
수정 : 2019.05.02 09:44기사원문
아남전자가 장 초반 오름세다. 이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과 피아트크라이슬러(FCA), 구글이 커넥티드카 플랫폼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9시43분 현재 아남전자는 전일 대비 65원(+2.37%) 상승한 2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량 유지 보수와 연료·충전소 찾기, 교통 안내, 음식점 제안 등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4G 뿐 아니라 5G 통신도 지원한다. 삼성전자 IoT 플랫폼 '스마트씽즈'와도 연동해 가전기기도 원격으로 제어한다. 업계에선 이번 발표로 FCA가 하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반 전장 솔루션의 완성차 적용 범위를 더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남전자는 하만에 제조자 개발생산(ODM), 주문자 위탁생산(OEM)방식으로 납품중이며, 관련 매출이 전체 규모의 2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번 발표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거래량이 몰린 것으로 관측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