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남산·도심 '한눈에' 조망 '루프탑 가든' 오픈
뉴스1
2019.05.03 13:56
수정 : 2019.05.03 13:5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짙은 녹음의 남산과 도심 전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휴식 공간 '루프탑 가든'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문을 여는 공간이다. 다양한 주류와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프탑 가든'은 '선베드 존'과 '데이베드 존'으로 구성됐다. '선베드 존'에서는 여유롭게 남산 전경을 감상하며 태닝을 할 수 있다. '데이베드 존'에서는 커플 고객이 넉넉한 침대에서 독서를 할 수 있다.
남산 전경이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루프탑 가든에 설치했다. '루프탑 가든'에서는 편하고 아늑하게 휴식을 취하며 다이닝 서비스(라이트 스낵과 해피 아워)와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루프탑 가든' 패키지도 준비했다. 이 패키지는 Δ디럭스 객실(1박) Δ어번 아일랜드 올 데이 입장 혜택(2인) Δ루프탑 가든 입장 혜택(2인) Δ체련장(Gym) 및 실내 수영장 혜택(2인)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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