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짙은 녹음의 남산과 도심 전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휴식 공간 '루프탑 가든'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문을 여는 공간이다. 다양한 주류와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도심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루프탑 가든'은 '선베드 존'과 '데이베드 존'으로 구성됐다.
남산 전경이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루프탑 가든에 설치했다. '루프탑 가든'에서는 편하고 아늑하게 휴식을 취하며 다이닝 서비스(라이트 스낵과 해피 아워)와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루프탑 가든' 패키지도 준비했다. 이 패키지는 Δ디럭스 객실(1박) Δ어번 아일랜드 올 데이 입장 혜택(2인) Δ루프탑 가든 입장 혜택(2인) Δ체련장(Gym) 및 실내 수영장 혜택(2인)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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