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행복누리센터 준공 눈앞…6월부터 입주

뉴시스       2019.05.13 17:01   수정 : 2019.05.13 17:01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순창=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조성 중인 '행복누리센터'가 올 6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사업비 38억원을 투입, 구 보건의료원을 센터로 리모델링하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꿈나무 아동 돌봄센터와 치매안심센터,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등이 입주할 복합커뮤니티 센터로 조성된다.

읍 소재지권과 인근 거리에 있어 군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지리적 장점도 가지고 있다.

특히 센터 내 입주할 시설 가운데 지상 1층에 입주할 '해피니스 PCN 센터'와 '꿈나무 아동 돌봄센터'에 대한 기대가 크다.

꿈나무 아동 돌봄센터는 방과 후 숙제 지도, 부모교육, 놀이 교실로 운영되는 것을 비롯해 공동육아 및 학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아이들 둔 부모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또 부모가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임시로 맡길 수 있는 일시 돌봄까지 확대 운영돼 워킹맘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층에 위치할 해피니스 PCN 센터는 Pregnancy(임신)·Childbirth(출산)·Nurture(양육)의 토털 케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산모 쉼터와 교육실, 어린이 놀이 공간 등이 조성돼 산모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여기에 관내 60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 수가 1192명으로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를 행복누리센터로 이주시켜 치매 관련 프로그램 운영 및 인력을 충원해 촘촘한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상 2층에는 어린이 급식 지원센터 설치로 현재 관내 순회 교육 중인 영양 및 위생교육이 확대되며, 요리 실습 체험도 병행된다.

군 최종국 재무과장은 "순창을 대표할 복합커뮤니티 센터 조성을 앞두고 군민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면서 "조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ns465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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