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강제 사보임 정상화"...사개특위 위원 권은희·이태규 임명
파이낸셜뉴스
2019.05.16 09:44
수정 : 2019.05.16 09:44기사원문
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이뤄진 강제 사보임에 대해) 정상화를 공언해온 만큼 정상화하겠다"며 "권은희 의원이 사개특위 바른미래당 간사로 들어가서 역할을 해 주실 것이고, 제가 들어가 일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원내 일이 있어 이태규 의원이 대신 들어가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바로 사보임 절차를 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선거법 및 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과정에서 김관영 전 원내대표가 당시 사개특위 위원이던 오신환·권은희 의원을 사보임했던 것을 원점으로 되돌린 셈이다.
오 원내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에 이동섭 의원을 선임했다.
오 의원은 "이 의원에게 간곡하게 청을 드렸고, 저보다 훨씬 오랜 정치 경력과 전문성이 있으시고 협상력에 뛰어난 역량 갖고 있어 큰 힘을 얻게 됐다"고 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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