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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美배우 니콜라스 브렌던, 침대서 숨진 채 발견…"자연사 추정" [N해외연예]

뉴스1

입력 2026.03.27 10:45

수정 2026.03.27 14:36

배우 니콜라스 브렌던/ 사진=니콜라스 브렌던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니콜라스 브렌던/ 사진=니콜라스 브렌던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브렌던이 별세했다. 향년 54세다.

26일(이하 현지 시각) 현지 매체 피플에 따르면 니콜라스 브렌던은 지난 20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검시관은 당시 브렌던의 상태에 대해 "마치 잠든 것처럼 누워 있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인은 혼자 거주하고 있었으며, 간병을 위해 하룻밤 머물던 오랜 친구에 의해 발견됐다"라며 "사망 시점은 매우 최근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었다, 수사관들은 최근 게시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을 통해 질병의 증거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검시관에 따르면 브렌던은 심장 관련 질환 병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타살의 흔적은 전혀 없었으며, 현장에서도 자연사 외 다른 가능성을 시사하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브렌던의 시신은 현재 부검을 위해 이송됐으며, 독성 검사 및 최종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망 방식은 모든 조사 결과가 완료된 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브렌던의 가족은 "우리의 형제이자 아들인 니콜라스 브렌던의 별세 소식을 전하게 되어 가슴이 무너진다, 그는 자연적인 원인으로 잠든 상태에서 세상을 떠났다"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그는 열정적이고 섬세하며, 끊임없이 창작에 몰두했던 사람이었다"라며 "그를 진정으로 알았던 사람들은 그의 예술이 그의 본질을 가장 순수하게 반영한 것임을 알고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1971년 4월생인 니콜라스 브렌던은 지난 1993년 데뷔해 드라마 '뱀파이어 해결사' '크리미널 마인드', 영화 '인디고' '평행이론: 도플갱어 살인' '포탈'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