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생활SOC 180개로 확충
파이낸셜뉴스
2019.05.16 18:10
수정 : 2019.05.16 18:10기사원문
노후주거지 대상…3753억 투입
서울 시민들의 집 주변에 마을주차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쌈지공원, 어르신쉼터 같은 주민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10분 동네 생활SOC 확충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서울시 저층주거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공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시행했다. 조례 시행으로 노후 저층주거지 내 생활SOC 공급사업의 동력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통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한다는 계획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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