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70대 여관 주인 때리고 복도 조명 파손한 50대 구속
뉴스1
2019.05.27 08:41
수정 : 2019.05.27 09:06기사원문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 동부경찰서는 27일 술에 취해 여관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 폭행, 재물손괴 등)로 박모씨(55)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4월24일 오후 8시쯤 부산 동구 범일동의 한 여관에서 술에 취해 주먹으로 주인 A씨(77)의 얼굴을 때리고 복도 조명을 부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박씨가 최근 3년 동안 폭력전과가 3차례 이상인 사실을 확인하고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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