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80대 할아버지 투신 신고…경찰 수색
파이낸셜뉴스
2019.05.28 08:43
수정 : 2019.05.28 08:43기사원문
27일 오전 9시 50분께 대구 달서구 파호동 강창교에서 80대로 추정되는 할아버지가 투신했다.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다리 위를 지나가던 한 여성은 "우산을 들고 잇는 할아버지가 다리 아래로 뛰어내렸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구조대와 전문 스쿠버를 투입해 투신자 수색에 나섰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 #할아버지 #투신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