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 경기-인천서 인기↑…왜?

파이낸셜뉴스       2019.05.30 00:32   수정 : 2019.05.30 00:32기사원문



[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경기도민과 인천시민이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 카드를 발급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하남시는 위례강변길에서 열린 제3회 경기 친환경 자전거 페스티벌에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 홍보부스를 설치ㆍ운영했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경기ㆍ인천지역 2000여명의 자전거 라이더가 친환경 도시인 하남시 미사지구 일원 10km 코스를 마음껏 달리는 행사로 내빈과 동호회 회원, 가족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장에는 자전거 관련 체험 등 여러 부대행사가 선보였는데, 이례적으로 하남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 하머니 홍보부스에 경기도ㆍ인천 참가자가 몰려들어 경쟁적으로 하머니 카드를 발급받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김희태 하남시 일자리경제과장은 “하남시는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게다가 검단산 등산객 및 스타필드 등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위한 주말 유입인구가 많아 관외 시민에게도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는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화폐 하머니는 현재 발행 이벤트 행사로 10% 할인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어 월 최대 45만원으로 50만원 카드 충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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