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헤닉게라지스, 삼성증권과 IPO 주관사 계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19.06.10 17:41   수정 : 2019.06.10 17:41기사원문

모헤닉게라지스는 삼성증권과 오는 2020년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모헤닉게라지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동차 기업으로 수제 자동차, 전기 자동차를 생산하며 ICT EV 플랫폼 사업으로 전기차 운영 체계 mOS 및 IT, 빅데이터를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또 새로운 모헤닉 실물경제와 모헤닉 얼라이언스를 통한 생태계 기업을 목표하고 있다.

모헤닉 관계자는 "현재까지 크라우드 펀딩 성공 기업이 코스닥 IPO에 성공한 사례는 없었다"면서 "그러나 모헤닉게라지스는 삼성증권의 엄격한 내부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주관사 계약 체결이 보수적인 자본시장의 대한민국에서 기업의 혁신적인 도전을 높게 평가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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