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독일·영국·인도네시아 온라인 거래 서비스 개시
파이낸셜뉴스
2019.06.12 10:43
수정 : 2019.06.12 10:43기사원문
키움증권은 오프라인으로만 거래가 가능했던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주식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뒤 해외주식 차세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웅문 글로벌'을 설치하면 된다.
현재 키움증권에서 거래 가능한 국가는 총 9개로, 이 가운데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 7개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며,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오프라인으로만 거래가 가능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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