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돌봄 플랫폼 '자란다' 31억 투자 유치
2019.06.12 18:14
수정 : 2019.06.12 18:14기사원문
자란다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문 돌봄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란단의 강점은 정기 사용률이 높다는 것이다. 지난 2017년 5월 서비스 출시 이후 평균 77%의 정기 사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장서정 자란다 대표는 "지난달부터는 공예, 요리, 체육 등 아이 연령과 관심사에 기반한 지역별 원데이 클래스도 오픈했다"면서 "앞으로 자란다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재능을 배움으로 발전시키는 서비스로 더욱 확장하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