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 양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현장 훈련한다
파이낸셜뉴스
2019.06.14 13:49
수정 : 2019.06.14 13:49기사원문
오는 17일, 양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ASF 가상방역 현장훈련 실시.
강원도 주관, 접경지역 시‧군, 동물위생시험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농‧축협, 생산자단체 등 참여.
【양구=서정욱 기자】강원도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북한지역 발생관련, 도내 접경지인 양구에서 오느 17일 “2019년 ASF 가상방역 현장훈련(CPX)”을 실시한다 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발생을 가정하여 상황 단계별·방역기관별 역할과 방역조치 사항을 훈련하고 아울러 접경지역 시군의 현장 우수 방역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훈련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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