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21일 정기총회 열어

파이낸셜뉴스       2019.06.20 15:57   수정 : 2019.06.20 16:03기사원문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2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협의회 회장은 남윤환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이다.

총회는 '해외자원개발, 더 나은 미래로'라는 주제로 폴 맨리(우드맥킨지 애널리스트)의 기조연설과 호주 24개 핵심광물전략 등 비전(주한호주대사관 박사라 수석투자진흥관), 남북한 흑연과 개발 현황(한국광물자원공사 김문섭 팀장) 발표로 진행된다.

또 수소경제 시대와 자원개발을 주제로 △친환경차 시장동향 및 전망(INI RNC 남정호 상무) △수소경제의 미래와 수소전기차 현황(현대자동차 권성욱 부장) △ 4차산업 핵심광물 자원처리 기술동향(지질자원연구원 손정수 박사), 캐나다 광업 신기술 동향(한국광물자원공사 박용준 소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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