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창녕·함안 올해 첫 조류 경보
뉴시스
2019.06.20 18:16
수정 : 2019.06.20 18:16기사원문
올해 조류경보 발령은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조류 모니터링 결과, 낙동강 창녕·함안 지점에서 관심 단계 발령 기준인 '2회 연속 ㎖당 유해 남조류 1000세포 수'를 초과해 경보가 발령됐다.
조류 경보는 1단계인 '관심'(㎖당 1000세포 수 이상), 2단계인 '경계'(㎖당 1만 세포 수 이상), 3단계인 '조류 대발생(㎖당 100만 세포 수 이상)으로 나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상황을 관계기관에 신속히 전파하고, 향후 고농도 조류 발생에 대비해 하천변 야적퇴비 지자체 합동점검, 폐수배출시설 특별점검, 하천오염행위 단속 등 오염원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당분간 기온 상승과 강한 일사량 등으로 인해 남조류 증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질오염원 단속 및 모니터링 강화, 적정 정수처리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녹조 대응을 실시해 안전한 먹는 물 공급 및 조류로 인한 피해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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