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청소년 18명에 3240만원 지원
뉴스1
2019.06.21 17:52
수정 : 2019.06.21 17:52기사원문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소장 양봉환)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청소년 18명에게 1인당 생활비 180만원씩 총 3240만원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보호관찰 청소년의 사회적응력 강화를 위해 현대·기아자동차 후원으로 진행됐다.
양봉환 인천보호관찰소장은 "앞으로도 현대·기아자동차 등 지역사회자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내실있고 실질적인 원호를 실시할 것"이라며 "보호관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및 재범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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