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으로 돌진한 외제차 ‘와장창’.. 브레이크 오작동 주장
파이낸셜뉴스
2019.07.05 08:38
수정 : 2019.07.05 08:38기사원문
4일 오후 5시 21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운전자 A(73·여) 씨가 몰던 BMW 차량이 한 병원으로 돌진해 유리문, 기자재 등이 파손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조사에서 운전자는 브레이크 오작동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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