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 테크&아트 페스티벌, 18일 개막
파이낸셜뉴스
2019.07.08 10:51
수정 : 2019.07.08 10:51기사원문
7월 24일까지 수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개발자 포럼2019-VR·AR 테크&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수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개발자 포럼은 경기도의 대표 가상증강현실 관련 국제컨퍼런스로 2017년 처음 시작돼 매해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문화예술과 신(新)기술의 만남을 보여줄 수 있는 세계적인 VR/AR아티스트와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 예술융합 콘텐츠전시, 그리고 약25점 내외의 엄선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18일에는 세계적인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인 ‘지안프랑코 이안누치(Gianfranco Iannuzzi)’가 ‘몰입형 아트 팩토리 경험’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안누치는 제주에서 성황리에 전시 중인 ‘빛의 벙커:클림트’전을 기획한 아미엑스(AMIEX, 프로젝션 매핑기술과 음향을 활용한 몰입형 미디어아트프로젝트)의 예술감독으로 한국 관객들과는 처음 소통한다.
이후 ‘VR·AR테크&아트 페스티벌’에 참여한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글로벌 미디어와AR/VR기업 간 미래비전 토론 및 교류가 이어진다.
해외 주요 연사로는 비디오 아트와 증강현실 작품을 넘나드는 미국의 가브리엘 바르샤 콜롬보(Gabriem Barcia-Colombo)와 세계적인 문화 단체인 뉴 리얼리티 컴퍼니(New Reality Company)의 창립자 윈슬로우 터너포터(Winslow Turner PorterⅢ)등이 참석한다.
국내 주요 연사로는 제57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현대자동차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 아트디렉터로 활동했던 이대형 감독 등이 참석한다.
도민들을 위한 VR/AR가족 체험 및 버스킹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공연도 마련한다. 조광근 경기도 게임산업육성팀장은 “관람객들이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예술 전반의 세계적인 변화와 그 의미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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