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충남도 혁신도시 지정 한 목소리 낸다
파이낸셜뉴스
2019.07.08 14:51
수정 : 2019.07.08 14:51기사원문
10일 국회서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정책 토론회
대전시와 충청남도가 한 목소리로 혁신도시 지정을 강력히 촉구한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오는 10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혁신도시 지정 정책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대전시와 충청남도 공동주관으로 열리며 대전・충남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민, 시민단체, 청년 등 500여명이 참석해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대전과 충남의 의지를 강력하게 공표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정치권, 시민, 충남 등과 힘을 합쳐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관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되는 만큼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시민들의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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