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저임금 2.87% 합의에 "속도조절 결단 환영"

파이낸셜뉴스       2019.07.12 11:36   수정 : 2019.07.12 11:36기사원문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2.87%(8590원) 인상 결정에 대해 "민주당은 최저임금 인상의 속도조절에 합의한 최저임금위원회의 결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노사 대표간의 성숙한 합의 정신이 돋보인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노사 요구안의 간극이 너무 커 쉽사리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서로 한 발씩 양보한 타협의 산물"이라며 "각계의 속도조절론을 대승적으로 수용하고 작금의 일본 경제보복에 따른 경제 위기 등의 상황에 노사가 합심해 대처하고자 하는 의지가 읽히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혁신적 포용성장의 방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더욱 큰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또 임금 취약 계층에 대한 보호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