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식약처 주관 위생 등급 심사서 4개 지점 위생등급 '매우우수' 획득
파이낸셜뉴스
2019.07.19 14:05
수정 : 2019.07.19 14:05기사원문
토다이 목동점, 반포점, 중계점, 명동점 '매우우수' 업소로 지정
미국 기업인 패밀리 뷔페 레스토랑 토다이가 식약처 주관 음식점 위생 등급 심사에서 '매우우수(Excellent)' 업소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매우우수를 받은 토다이 매장은 토다이 목동점, 반포점, 중계점, 명동점의 총 4개 지점이다.
세부 등급은 점포의 위생 수준에 따라 결정되며,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로 구분되어 매겨진다.
4개 지점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한 토다이는 실제로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먼저 사내 전문 위생사가 매장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주방과 홀의 위생점검 및 관리를 실시하며, 사내 물류 창고로부터 매일 신선하게 입고되는 식재료를 검수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토다이 관계자는 "토다이의 첫 번째 사훈이 Safety&Sanitation인 만큼,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을 받은 것 같아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위생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토다이는 위생 관리와 함께 ▲신선하고 좋은 천연의 재료로 맛을 내며 화학첨가물을 첨가하지 않는 '비움'의 철학 ▲순수한 짠맛을 내는 청정지역의 안데스 산맥 핑크솔트만을 이용한 저염식 레시피와 유기농 밀가루를 활용한 튀김, 전 요리로 몸에 이롭도록 줄인 '줄임'의 철학 ▲몸에 이로운 다양한 식재료로 건강하게 채운 '채움'의 철학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토다이는 1985년 스시와 해산물 뷔페를 콘셉트로 하여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첫 매장을 연 이래 30년 이상 세계적으로 성장해온 글로벌 뷔페 브랜드다. 한국에는 2006년 진출하여 씨푸드 뷔페의 새로운 장을 열고 패밀리 다이닝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중식, 한식, 양식, 일식 등 25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토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패밀리 사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