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 본사가 '최고의 파트너'로 선정
파이낸셜뉴스
2019.07.22 09:49
수정 : 2019.07.22 09:49기사원문
파파존스 인터내셔널은 매년 파파존스의 고객 서비스 및 질적 향상에 기여한 프랜차이즈 파트너를 대상으로 올해의 프랜차이즈 대상을 선정한다. 맛과 서비스 등 미국 본사가 주도하는 '파파존스의 룰'을 얼마나 잘 따라오는 지에 대한 평가다.
2018 인터내셔널 프랜차이즈 대상의 수상 분야는 각 국가 별 가맹점 수에 따라 '스몰', '미디움', '라지' 총 3개로 나뉘어 있다. 한국파파존스는 가맹점이 50개 이상인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라지 분야에서 유력한 수상 후보였던 이집트, 터키를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한국파파존스는 지난 2003년 한국에 진출한 후 인터내셔널 프랜차이즈 대상을 네 차례나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미국 본사의 고객 서비스 및 품질 관리 기준에 따라 더욱 뛰어난 품질의 피자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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