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리모델링

파이낸셜뉴스       2019.07.22 10:56   수정 : 2019.07.22 10:56기사원문
2022년까지 생활문화체육 복합 공간으로 조성




인천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이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오는 2022년 새로운 복합 스포츠센터로 거듭난다.

인천 남동구는 준공한지 30년 가까이 된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을 내년 상반기부터 건물 전체를 개보수하는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은 인천시 소유의 건축물로 현재는 인천시 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연간 50여만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지만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화돼, 현대화된 시설로 리모델링이나 재건립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남동구는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을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익을 제공하는 생활문화체육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최근 인천시와 전면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키로 의견조율을 마쳤다.

남동구는 그간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건물 매입 및 재건립 등을 검토했으나 소유권 이전 문제, 사업기간 및 규모, 재원조달 방안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비용대비 효율성을 높이는 최적의 방안으로 전면적인 현대화된 리모델링 사업으로 진행키로 최종 결정했다. 리모델링을 위한 총사업비는 65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되면 88올림픽 기념 국민생활관은 55만 남동구의 새로운 복합 스포츠센터로 변모할 것” 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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