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평화교류협회, 마닐라서 평화·번영 국제대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9.07.22 17:58
수정 : 2019.07.22 17:58기사원문
이번 대회의 주제는 '강제동원의 아픔, 그리고 평화', '일본군 성노예 피해 치유'이며 북한에서도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6명이 대표단이 참석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대한(對韓) 수출규제 국면에서 한일관계가 극도로 냉각되고 예민한 이때 일본에서도 하토야마 전 총리, 일본의 옛 황족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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