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여름방학 맞아 영어 키즈 쿠킹클래스 진행
파이낸셜뉴스
2019.07.29 19:53
수정 : 2019.07.29 19:53기사원문
호텔 수석 파티시에인 ‘에릭 칼라보케’가 영어로 진행하는 '뉴욕식 컵케이크 만들기'는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기회로, 각각 8월 3일과 10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클래스 이후에는 패밀리 디너 뷔페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
뉴욕식 컵케이크 만들기 쿠킹 클래스는 6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컵케이크 빵 만들기부터 컵케이크 크림 올리기, 나만의 장식하기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쿠킹 클래스를 진행할 에릭 칼라보케 수석 파티시에는 15년 이상 경력의 셰프로 리츠칼튼, 세인트 레지스 뉴욕, 알랭 뒤카스, 진 마리 어보인 등의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올해 초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수석 파티시에로 근무 중이다.
한편, 쿠킹 클래스와 함께 호텔에서 1박을 하며 여유로운 호캉스까지 즐길 수 있도록 쿠킹 클래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8월 2일 또는 3일에 체크인하는 고객은 8월 3일 클래스를 참석할 수 있고, 8월 9일 또는 10일에 체크인하는 고객은 8월 10일 클래스에 참석할 수 있다. 객실은 온 가족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도록 딜럭스 룸에서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어 룸으로 준비되며, 어린이 1인은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고, 보호자 2인까지 모두 패밀리 디너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패키지 고객은 해당 기간에 운영되는 2층 뉴트로 라운지에서 80년대를 재현한 놀이와 음악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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