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폭염 속 ‘그늘막’ 없는 독거노인 지원 나서

      2019.07.31 15:13   수정 : 2019.07.31 15:13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31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JDC 본사에서 ‘제주시 홀로 사는 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서귀포시 홀로 사는 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와 '도내 독거 노인 혹서기 물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JDC는 이번 두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제주도내 독거노인 1300가구에 대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5400만원 상당의 혹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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