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꽃 만개한 병산서원의 아침

파이낸셜뉴스       2019.08.05 10:14   수정 : 2019.08.05 10:14기사원문

【안동=김장욱 기자】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에 배롱나무꽃이 만개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분홍빛으로 물든 병산서원을 보기 위해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흔히들, 만대루가 병산서원의 백미라고 하지만 이 때만큼은 배롱나무꽃이 병산서원의 백미다.

한편 병산서원은 지난 7월 '한국의 서원'으로 도산서원 등 8곳의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