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서도 분홍빛으로 물든 병산서원을 보기 위해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흔히들, 만대루가 병산서원의 백미라고 하지만 이 때만큼은 배롱나무꽃이 병산서원의 백미다.
한편 병산서원은 지난 7월 '한국의 서원'으로 도산서원 등 8곳의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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