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와 함께하는 '섬, 그 바람의 울림!'

      2019.08.11 12:10   수정 : 2019.08.11 13:04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24회 제주국제관악제와 제14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가 지난 8일 개막된 가운데 10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해녀공연장에서 '해녀와 함께하는 관악제'가 진행됐다.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16일까지 열리는 제주국제관악제에는 25개국·79팀 39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43회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또 제주국제관악콩쿠르에는 4개 부문(트럼펫, 호른, 테너트롬본, 금관5중주)에 258명이 참가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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