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즌 마케팅 나선 이마트..경량 다운 베스트 1+1 판매
파이낸셜뉴스
2019.08.14 09:48
수정 : 2019.08.14 09:48기사원문
데이즈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남성/여성/아동/유아/스포츠 등 각 카테고리별 구스다운 베스트를 행사카드로 구매시 2벌당 4만99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일반적으로 ‘역시즌’ 마케팅이 기존 재고를 할인 판매하는 것과 달리 데이즈는 이번에 ‘겨울 신상’을 앞당겨 판매에 돌입한다.
이 같은 배경에는 최근 알뜰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겨울 재고를 할인 판매하는 ‘역시즌’ 마케팅이 큰 할인폭을 무기로 쏠쏠한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점포별로 겨울상품에 대해 30~60% 할인행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 7월 한 달 간 전기히터는 1171%, 스포츠 방한화는 1385%, 여성 방한화는 77%, 아동 내의는 87%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신장하며 고객들의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다운 원부자재의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데이즈는 대규모 물량 발주를 통해 가격을 3년째 4만9900원(정상가 기준)으로 동결하고 있다.
3~4월에 이미 물놀이용품을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창고형 할인점 특유의 ‘얼리 인-얼리 아웃(Early in - Early out)’ 전략을 취하고 있는 트레이더스는 이미 패션 상품의 80% 가량이 벌써 가을·겨울 아이템이다. 시즌 선 기획을 통해 비수기 생산을 함으로써 제조원가를 20~30% 가량 낮추는 효과 때문이다.
트레이더스는 총 55억원/15만장 물량 규모로 트레이더스 자체 브랜드인 6Bullet 남성벤치 다운 롱패딩(9만9800원)을 비롯해 에디티드 여성 구스다운 후드롱패딩(4만9980원), 구스다운 점퍼(3만9980원), 구스다운 베스트(2만9980원) 등을 판매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