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켄싱턴호텔, 색다른 추석 연휴 원하는 고객 위한 ‘호캉스 패키지’ 선봬

파이낸셜뉴스       2019.08.18 13:49   수정 : 2019.08.18 13:49기사원문

전국 주요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5개 지점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추석 패키지는 도심과 자연 속에서 지역별 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전통∙미식∙힐링 콘셉트로 기획됐다. 서울권의 켄싱턴호텔 여의도, 강원권의 켄싱턴호텔 평창과 켄싱턴호텔 설악, 전라권의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부산권의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에서 여행과 동시에 풍성한 명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객실 1박,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디너 뷔페 2인, △스포츠 바 ‘양츠 앤 메츠’ 칵테일 앤 비어 나이트 2인 혜택으로 구성된 ‘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객실 1박, △레스토랑 ‘그린밸리’ 조식뷔페 2인, △실내 수영장&사우나 이용 2인, △전나무 비누 1개 혜택으로 구성된 ‘릴렉스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추석 특선 디너 2인,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 △설악산 단풍빵 1세트 혜택으로 구성된 ‘2019 한가위 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은 △객실 1박, △레스토랑 ‘사랑마루’ 한정식 조식 2인, △전통 한복 체험 2인, △주전부리 한상, △남원 주요 관광지 입장권 2매 혜택으로 구성된 ‘한아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통 한복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사랑마루에서 대여해 체험할 수 있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객실 1박, △스카이라운지 조식 2인, △하이네켄 캔맥주 2병, △스낵류 1세트, △켄싱턴 베어 1개, △마스크팩 2매, △객실 내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 △오후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추(秋)레블(추석+트레블) 패키지’를 선보인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