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군 병사 전용 요금제 0히어로 가입자 12만 돌파

파이낸셜뉴스       2019.08.25 13:00   수정 : 2019.08.25 13:00기사원문

SK텔레콤은 지난 4월 출시한 군 병사 전용 요금제 0히어로 누적 가입자가 12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0히어로에 가입한 군 병사들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38GB로 일반 고객 대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사실상 무제한에 가까운 데이터 혜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0플랜 히어로(월 3만3000원)는 기본 제공량 6GB(+1Mbps 속도제어) 외에도 평일 18~22시와 휴일에 매일 2GB(+3Mbps 속도제어)를 무료로 제공하며 0플랜 슈퍼히어로(월 5만5000원)는 기본 제공량 100GB(+5Mbps 속도제어)와 VIP 멤버십 등급 등의 추가 혜택을 준다.

군 병사들은 일과가 끝난 평일 18~22시와 휴일에 집중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평일보다 휴일에 데이터 사용량이 많았다. 0플랜 히어로에 가입한 군 병사들의 일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평일 18~22시 0.65GB, 휴일 1.77GB를 기록했다.

0히어로가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군 생활 맞춤 혜택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휴가, 외박시에 유용한 T맵택시 10% 할인 혜택은 현재까지 6000명이 이용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또한 0한동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하는 무료 쿠폰 이용자는 누적 3만명을 넘어섰다. SK텔레콤은 △4월 게임·웹툰 △5월 식음료 △6월 선크림 △7월 디저트 △8월 매운맛 간식 등 매월 다른 테마로 군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지원하고 있다.

한명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군 병사들의 통신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넉넉한 데이터와 다양한 생활 맞춤 혜택을 제공했던 것이 흥행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고객인 군 병사들에게 더 좋은 혜택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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