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도심, 5대 권역별로 개발…"시민의견 반영"

뉴스1       2019.08.26 14:11   수정 : 2019.08.26 14:11기사원문

인천 원도심 5대 권역별 발전방향.© 뉴스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 원도심이 지역별 특성을 살린 5개 권역별로 개발된다.

인천시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30 인천 미래이음-원도심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2030 인천 미래이음’은 민선7기 시정부가 선정한 중장기 미래비전으로 11개 분야를 담고 있다.

분야별로 발표시기가 다른데, 원도심 분야가 첫 번째다.

시는 원도심을 Δ지속가능 도시 Δ사람중심 도시 Δ보행친화 도시 등 3대 전략 아래 31개 과제로 세분화해 개발전략을 짰다.

핵심은 인천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인천항과 개항장을 중심으로 한 ‘중부생활권’은 역사·문화관광과 로케이션산업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소래포구와 남동국가산업단지가 있는 ‘남부생활권’은 생태관광 활성화와 생활체육형 주거지재생사업을 펼친다.


부평역세권과 경인교대를 품고 있는 ‘동북생활권’은 부평역세권 재생사업, 경인교대역 인근 동네활성화 등이 추진되고 인하대 인근의 ‘서북생활권’은 청년창업 및 지역상권 활성화사업을 진행한다.

도서지역인 ‘강화·옹진생활권’은 통합관광플랫폼을 만들어 섬 평화관광 거점으로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향후 시민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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